부산 영도구, 제25회 장애인복지증진대회 개최…300여 명 화합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10-12 16:45:17
축하공연과 소통 프로그램 진행…‘배리어프리 영도’ 조성 추진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영도구가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화합의 의미를 나눴다.
영도구는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영도구장애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0여 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생계비와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힘을 보탠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등 참석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교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배리어프리 영도 조성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영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애 영도구장애인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복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서로 격려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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