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3동 마을건강복지계획단, ‘온(溫)기 채움 든든꾸러미 사업’ 추진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8-18 17:40:38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화명3동 마을건강복지계획단과 함께 정서적·사회적으로 고립된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온(溫)기 채움 든든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명3동 2026년 주민주도 마을건강복지계획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외부 활동이 제한되거나 거동이 불편한 중장년 및 노인 고립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마을건강복지계획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이불 세트와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들고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단원들은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살피는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서적 유대감을 나눴다.
최성진 마을건강복지계획단장은 “주민들이 직접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민 주도형 복지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원상이 화명3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정성을 나누어 준 마을건강복지계획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이웃의 슬픔과 기쁨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안전한 화명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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