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예비후보 광명시의원 도전 출마...“더 큰 봉사 위해”

강영한

gnews12@daum.net | 2022-05-03 16:31:58

▲ 이재한 예비후보

[로컬세계 강영한 기자]국민의힘 이재한 예비후보가 오는 6·1지방선거에서 광명 '나'선거구에 출마를 결심했다. 

광명시에서 20여 년간 시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이재한 예비후보는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 광명시의원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광명시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정신 및 신체를 가꾸고 관리하는 교육을 오랫동안 해왔다. 또한, 베트남에 사비를 들여 10년 넘게 태권도복을 지원하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도 수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봉사회 광명지회장을 맡았다.
 

올해 2월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과거 5년간 후원금과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총재 상까지 받는 등 이 예비후보의 광명시에 대한 애정은 주변 모두가 인정을 한 셈이다.
 

더구나 이 예비후보는 1만3000시간이 넘는 봉사시간 보유자로 지난해 광명시가 주최하는 '광명시민대상'을 수상했다.
 

이재한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지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계가 분명 느껴졌다”며 “시의원이 되어 조례 제정을 통해 더 큰 봉사를 펼치고, 항상 시민 곁에서 시민 이야기에 귀를 열어 아픔과 애환을 함께 해결하고 도와주는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 앞에 약속은, 풍성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특화된 사회복지 실현 ▲자원봉사 정책 구현 ▲체육인 지원 및 생활체육 시설 확충 ▲공공형 스터디 카페 구축 ▲거점별 공공 주차장 대폭 확충 ▲분진, 소음 등 환경 문제 적극 대처 등의 내놓은 공약은 시민의 삶에 밀착돼 지역주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재한 예비후보는 "책임감을 갖고 광명 시민의 교육과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금보다 더 큰 봉사를 하겠다"면서 "30만 시민들의 삶 속에 녹아드는, 시민 밀착형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다시 한번 출마의사를 밝혔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