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소방안전본부는 27일, 7월 5일, 6일 중앙119구조본부 수난구조훈련장에서 수난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119구조대원 하계수난구조훈련’을 시행한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역 내 수난사고는 2013년 대폭 증가한 이후 다소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물놀이 성수기인 6~9월 중 사고와 인명피해가 집중됨에 따라 구조대원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난사고의 선제적 예방·대응을 위한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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