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우자조금 하반기 신규 TV 공익 캠페인.(한우자조금 제공)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19일 한우산업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한우 농가의 모습을 담은 하반기 TV 공익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공익 캠페인은 40초 영상으로 우리가 지키고 가꿔야 할 한우산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와 함께 한우산업을 지키기 위한 한우 농가의 노력을 따뜻하게 그렸다.

특히 ‘작은 나눔으로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한우 농가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고 한우 산업의 가치와 미래를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한우 농가의 의지를 표현했다.

▲2018 한우자조금 하반기 신규 TV 공익 캠페인.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우리 민족의 자부심이자 긍지인 한우의 정서와 가치를 소비자에게알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산업이 되기 위한 한우 농가의 노력과 다짐을 보여주고자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5000만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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