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 치매, 일상 속 자극으로 늦춘다…남구 치매안심센터 ‘떠오른데이’ 운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08 21:36:08
작업치료사 상주 인지 프로그램 3개월 과정…보호자 부담 완화도 기대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프로그램인 떠오른데이 1기 를 1월 13일부터 운영한다.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떠오른데이 1기’를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회당 3시간씩 진행된다. 남구치매안심센터에 상주하는 작업치료사들이 전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의 중증화를 늦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음악과 공예, 신체 활동을 활용한 분야별 중재 활동과 전산화 인지훈련, 보건소 내외부 자원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의 흥미와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가운데 장기요양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거나 이용하지 않는 경우, 또는 인지지원 등급자다.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남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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