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전설 영웅 등 업데이트 실시

마나미 기자

| 2025-10-31 16:37:02

-혁명단원 키리엘, 전투 중 자신에게 적용된 모든 디버프 해제 스킬 보유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 미션 이벤트 통해 다양한 보상 제공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혁명단원 키리엘'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혁명단원 키리엘'은 전투 중 자신에게 적용된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해제된 디버프의 수만큼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했으며, 모든 아군에게 버프 효과를 상시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전설 영웅 키리엘 업데이트 이미지

이와 함께, 키리엘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별을 쫓는 아이들’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및 도전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완료 보상으로 전설 영웅 소환권 I,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녀 벨리카의 호박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11월 13일까지 게임에 출석만 해도 '빛나는 호박 바구니', '으스스한 호박 바구니'를 얻어 각각 영웅 소환 이용권, 펫 소환 이용권, 골드, 열쇠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마녀 벨리카의 호박 축제'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획득한 포인트 단계에 따라 으스스한 호박 바구니, 빛나는 호박 바구니, 고급 알, 열쇠, 빛나는 스킬 강화석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호박 축제 컨셉 코스튬 2종과 일반 코스튬 등 총 6종을 공개했다.

지난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한다.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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