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착한가게 134·135호점에 현판 전달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1-06-09 16:37:49
착한마을 구암동의 따뜻한 동행
조태호, 황상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영관, 김재은)는 지난 8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관내 2곳 오늘잡은소(대표 조태호), 카페모리(대표 황상희)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어려운 이웃을 이웃 주민이 스스로 돕는 민간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현재까지 135개소를 발굴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했다.
조태호, 황상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영관, 김재은 공동위원장은 “착한가게에 스스로 동참해 주시는 대표님들 덕분에 따뜻하고 더 행복한 구암동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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