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홍보관이 설치될 동대구역.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가 정부3.0 거점 자치단체 공모사업에서 거점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공모를 통해 6개 지자체를 정부3.0 거점 자치단체로 선정했으며 대구시는 선정된 지자체 중 특별교부세 최고액인 9200만원을 받아 동대구역에 정부3.0 홍보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광역단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정부3.0 홍보를 실시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정부3.0 분과협의체인 ‘대구시 정부3.0 네트워크 포럼’을 구성해 정기세미나 개최, 지역 대표축제 연계성 홍보활동 등 정부3.0의 생활화와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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