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동아대와 ‘앵커’ 협약…청년 정주·지역혁신 협력 강화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28 17:00:13

교육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기반…지·산·학 협력 본격화
지역문제 해결·사회공헌 확대…상생 프로그램 공동 발굴
청년 정착 기반 마련…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
부산 남구가 동아대학교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업무협약 체결했다.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28일 동아대학교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ANCHOR)’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앵커(ANCHOR)’는 닻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산·학 협력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4월 기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청년 지역 정주 중심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로 개편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상생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대학의 사회공헌 확대와 지역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박재범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상생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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