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북부 일대 테크노밸리 현장점검 실시

길도원 기자

kdw88@localsegye.co.kr | 2018-08-02 16:42:50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현장경영 강화를 위해 경기북부 일대 테크노밸리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사장은 구리·남양주, 양주 지역의 현장을 찾아 사업현황 보고를 받고 실무자들과 함께 직접 공사장을 둘러봤다.

또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의 면담을 가져 사업성공을 위한 기업유치, 일정단축 및 조성원가 인하방안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김 공사 사장은 “경기북부지역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며 “신성장 동력 거점이 되도록 차질 없이 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조성되는 테크노밸리는 2024년, 구리시 사노동 및 남양주시 퇴계원 일원에 조성되는 테크노밸리는 2025년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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