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미래IFC검진센터,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 부모 50명에 건강검진 지원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21 18:36:17

1인당 50만원 상당 종합건강검진권 후원…총 2천500만원 규모
남구 '꿈응원의 집' 연계…취약계층 가족 건강관리·나눔문화 확산
백승혁 연세미래IFC검진센터 병원장이 진료를 펼치고 있다.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와 업무협약을 맺은 연세미래IFC검진센터가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남구는 연세미래IFC검진센터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한 '종합건강검진권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센터는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 50명에게 1인당 5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권을 지원한다. 총 지원 규모는 2500만원이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의 건강한 삶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승혁 병원장은 "한 가정이 행복하게 뿌리내리려면 무엇보다 아이들을 보살피는 부모의 건강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가족들이 건강하고 든든하게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부모님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변함없는 온정을 전해주는 연세미래IFC검진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한층 더 건강하고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정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꿈응원의 집'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자발적 기부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해 드림스타트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