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오중기 후보, 포항·영덕·구미·김천 등 민생 현장 맹공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5-25 20:53:15
경북지역 5일장과 상가 훑으며 바닥 민심 공략, “경북의 변화 이끌어낼 것”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지사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9일 앞둔 오는 25일, 포항·영덕·구미·김천 등 도내 주요 시·군의 민생 현장 맹공에 나섰다.
오 후보는 이날 포항 오천 5일장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고향인 포항에서 첫 새벽 민심을 청취한 오 후보는 이어 영덕 영해 5일장으로 이동해 동해안 권역의 전통시장 방문을 이어갔다. 그는 상인 및 지역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경북의 핵심 산업 도시인 구미와 교통 요충지인 김천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오후 첫행보로 구미시 고아읍에서 진행된 집중유세에서 오 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약속하며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어 김천 황금동 5일장을 찾아 전통시장 인사 행보를 재개했으며, 곧바로 김천시청 인근으로 이동해 대규모 집중유세를 펼치며 세를 과시했다.
오 후보는 당일 마지막 일정으로 김천 혁신도시 상가 지역을 방문해 대체휴무일의 퇴근길 직장인들과 소상공인들을 만나는 등 촘촘한 맞춤형 유세를 이어나갔다.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선거” 라며 “남은 기간 동안 도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 이재명과 함께. 김부겸과 함께 대구·경북 대전환의 필요성을 절박하게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중기 후보는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하며 중앙정부의 국정 운영 경험을 쌓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위원장을 다년간 지내며 지역 사정에 밝고 조직력을 탄탄히 다져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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