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흥 칼럼] 추석명절의 즐거움이 가족관계의 사랑으로 꽃피는데, 우리 정부의 정치 때문에 고향나들이가 얼마나 행복할까? 

마나미 기자

| 2026-09-29 16:53:51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UN친선대사. 문학명인) 

우리 민족은 누구나 명절이 돌아오면 고향과 부모님을 생각하며 살아온 인생이다. 그런데 나라가 이렇게 정치판이 시끄럽게 돌아가니 국민들의 마음이 편한하게 잘 살 수 있을까? 고향에 가면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에게 안부도 묻고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도 듣고 싶은데, 우리 사회 현실이 그렇게 넉넉하고 편하게 즐겁도록 도움을 주지 않는구나. 

특히 이번 추석은 더욱더 시끄러운 나라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진정한 마음으로 안부를 묻기에도 어설프게 돌아간다. 그것이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고민거리를 주는 숙제처럼 보인다. 고향가면 반가운 얼굴들만 보아도 왠지 추억이 되살아나고 고향 찾은 기분이 다르는데 여러 가지 정부 정책의 고민거리들이 고향을 찾는 손님들에게 짐이 되는 꼴이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었는가? 인간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자기 태어난 고향은 언제나 추억이 남아 있는데 고향 사람끼리도 낯선 타인처럼 살아야 하는지 갈수록 멀어지는 고향이 되어 버린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나라 정치판이 벌려놓은 업보와도 같다. 고향이 어디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호남이면 어떻고 영남이면 어떤가? 그런데 우리 정치가 영호남을 차별화 시키며 자신들의 패거리처럼 고향을 등에 업고 가려는 잘못된 정치 태도가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 버린다. 고향이 같은 지역이라고 해서 범죄자를 옹호하라는 것은 절대 잘못된 것이다. 정직한 사회는 바로가야 진실하게 정직한 사회를 만든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노력한 만큼 자신을 가꾸고 노력하지 않고 그냥 먹으려는 것은 일종의 범죄이다. 우리 정치가 갈수록 국민과 나라를 위하는 정치보다 자신들의 출세와 권력의 자리에만 앉으려는 욕심 때문에 우리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를 오염시키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가 농업사회에서 농민들의 어려움 속에서 살아왔던 조상들은 그래도 농사를 지으며 하늘만 보고 살아왔는데 정치의 사회변화 속에서 산업화 사회로 발전하여 기술사회로 전환되어 현실에 접하는 우리 사회가 경제가 세계의 선진국가로 진입되어 가는 대한민국이 이제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어 가는데 우리 정치가 경제를 망가뜨리는 정책으로 가고 있다. 

우리 정치가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무시하며 권력의 힘으로 나라를 이끌려는 행패로 가고 있다. 이것이 좋은 것인가?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것이 우리 정치와 연관성이 있는데 국회가 서로 의견 조율과 토의토론을 통해서 협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인데 밀어 부치기식 정치로 가는 것은 지켜보는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치는 여도 야도 모두가 우리나라의 국민인데 왜 의견이 지나치게 틀리는지 이해가 안 간다. 정치는 누굴 위한 것인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다면 정치가 하나로 뭉쳐서 나아가야 하는데 서로 적대시하며 따로 가는 모습이 과연 좋은가? 추석 명절에 고향집에서도 이웃을 만나서 무엇을 말하나 서로가 이해하면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인데 지금 우리 정치판을 정치인들이 모두 망가뜨리고 있다. 새롭게 태어나듯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정치를 하면 안 되는가?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UN친선대사. 문학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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