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3시, 봉덕3동 소재 성도교회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대구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청은  지난 27일 오후 3시, 봉덕3동 소재 성도교회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도교회 노홍균 목사를 비롯해 김종열 장로 등이 참석했으며, 전해진 성금은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성도교회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2회씩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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