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항만소방서는 23일 한국해양대학교 전문의용소방대의 운영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119안전체험 투어'를 진행했다. 항만소방서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항만소방서는 23일 한국해양대학교 전문의용소방대의 운영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119안전체험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학교 전문의용소방대는 지난 3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비응급신고 줄이기 챌린지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119안전체험 투어는 ▲안전사고 예방방법 및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특수구조단 소방헬기, 드론 견학 ▲119안전체험관 전기, 도시,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시현 항만소방서장은 “바쁜 학업에도 불구하고 항상 모범적으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체험 투어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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