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구서 IC부근 만남의광장 운영 시작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8-02-27 16:57:41
도심속 휴게소 역할 기대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경부고속도로 구서IC 근처 만남의 광장 휴게소 내에 각종 편의점이 들어섬에 따라 2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조성된 만남의광장은 소형자동차 142대, 대형 4대를 배치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확대되고, △차량 진출입로 정비 △숲길 쉼터 등 휴식공간 확장 △금정 맛 브랜드 카페 입점을 위한 컨테이너 건물 조성 △보행로 LED조명과 CCTV 설치로 안전성이 강화됐다.
특히 지난달 말 만남의 광장 내 금정 맛 브랜드 스마일 커피(Smile Coffee) 카페가 오픈하여 금정 맛브랜드(금어초코바, 산성꿀볼빵, 금샘텐더니스)와 금정smile이야기(드립커피, 전병과자, 마들렌빵) 선물세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금정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만남의 광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시설별 관리.운영부서를 지정하였으며, 만남의 광장 이용자에게 편의시설 및 주민쉼터를 제공함으로서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시 금정구 제공. |
이번에 새로 조성된 만남의광장은 소형자동차 142대, 대형 4대를 배치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확대되고, △차량 진출입로 정비 △숲길 쉼터 등 휴식공간 확장 △금정 맛 브랜드 카페 입점을 위한 컨테이너 건물 조성 △보행로 LED조명과 CCTV 설치로 안전성이 강화됐다.
특히 지난달 말 만남의 광장 내 금정 맛 브랜드 스마일 커피(Smile Coffee) 카페가 오픈하여 금정 맛브랜드(금어초코바, 산성꿀볼빵, 금샘텐더니스)와 금정smile이야기(드립커피, 전병과자, 마들렌빵) 선물세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금정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만남의 광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시설별 관리.운영부서를 지정하였으며, 만남의 광장 이용자에게 편의시설 및 주민쉼터를 제공함으로서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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