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경북 성주군은 12월 문화가 있는날을 맞이해 문화예술회관 주관으로 오는 2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상영한다. 

이번 영화 상영은 방학을 맞이한 지역 어린이들의 여가선용 확대를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서 상영 예정인 <주토피아>는 2016년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으로 디즈니에서 제작한 명품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이번 영화 상영은 전연령이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다.

김항곤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최신영화 유치로 문화 향유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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