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월드, ‘흰 지팡이의 날’ 맞아 시각장애인 대상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4-10-24 16:58:44

▲시각장애인 당사자와 석촌호수 주변을 함께 걷는 보행 봉사활동하는 임직원들,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대표이사 최홍훈)는 지난 23일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흰 지팡이의 날’을 맞이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각장애인의 보행 교육을 돕고, 보행 보조도구 100세트를 기부했다.

▲시각장애인 당사자와 석촌호수 주변을 함께 걷는 보행 봉사활동하는 임직원들, 롯데월드 제공
 

‘흰 지팡이의 날’은 매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이다.

▲시각장애인 당사자와 석촌호수 주변을 함께 걷는 보행 봉사활동하는 임직원들, 롯데월드 제공

한편, 롯데월드는 정기적으로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시각장애인 당사자와 석촌호수 주변을 함께 걷는 보행 봉사활동하는 임직원들, 롯데월드 제공

지난 2020년에는 시각장애 아동 교육용 점자 촉각낱말카드를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난해에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의 초청공연을 열고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시각장애인 당사자와 석촌호수 주변을 함께 걷는 보행 봉사활동하는 임직원들, 롯데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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