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배재대학교 가정교육과 학생들이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국식생활교육학회 2016 추계학술대회 식생활교육매체 공모전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배재대 가정교육과 김혜진(3년), 김인회, 박현정, 홍수진(이상 1년) 학생은 선과 공간이란 소모임을 구성하고 미취학 아동을 위한 교육매체란 작품을 제작해 출품했다.

이들이 출품한 작품은 미취학 아동을 위한 식생활 교육 수단으로 카드놀이를 접목시킨 ‘맛있는 카드놀이’와 채소, 과일 머리띠와 이와 관련된 동요를 이용한 ‘알고 먹자. 채소과일’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식생활교육학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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