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9월 22일 ‘KBS 전국노래자랑 창원특례시편’개최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8-27 17:37:01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본선 공개녹화, 9월 20일 KBS창원홀서 600팀 예심 ‘KBS 전국노래자랑 창원특례시 편’ 개최 홍보 포스터. 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창원시는 오는 9월 22일 화요일 오후 2시 3·15해양누리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창원특례시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화합의 무대를 통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성공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이번 녹화분은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최 일주일 전인 10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시는 전국노래자랑 방송을 통해 창원의 문화관광 매력과 국화축제를 전국 시청자에게 미리 알림으로써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광객 방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선 공개녹화가 열리는 3·15해양누리공원은 마산만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창원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시는 바다와 도심이 어우러진 야외무대에서 창원시민의 끼와 흥을 전국에 알리고,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함께 기원하는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본선에 앞서 사전예심은 오는 9월 20일 일요일 오후 1시 KBS창원홀에서 600팀을 대상으로 열린다. 창원시민은 물론 창원시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KBS 제작진의 심사로 진행되며, 1차 무반주 심사와 2차 반주 심사 및 장기자랑·인터뷰 등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를 참가자를 최종 선발한다.

예심 참가 신청은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세부 접수처와 이메일 주소, 참가 유의사항 등은 창원특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선 무대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노래 경연과 개성 넘치는 장기자랑,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장 안전관리와 관람객 편의 대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국노래자랑이 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깊은 화합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국화축제를 앞두고 방송되는 만큼 창원의 매력과 축제의 즐거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역 주민들의 노래와 정겨운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소개하는 국내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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