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국가안보! 흔들림 없는 대한민국!’

▲2023 을지연습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직원 안보교육(영상시청) 코레일 제공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연습 첫날인 21일 오전 6시, 비상소집 발령과 함께 지정된 필수요원은 전원 정해진 시간 내 응소를 마쳤으며, 최초 훈련 상황 보고와 훈련 요원들의 소산 훈련, 각종 사건 전파 훈련 등 본격적으로 1일차 훈련에 돌입했다.

부산경남본부는 연습 기간 동안 철도수송 관련 다양한 비상 상황에 대한 조치훈련, 상황별 대응절차 점검 및 조치방안 연구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점검과 훈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최은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미흡한 점은 점검‧개선하고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해 전시 등 비상시 철도의 역할 수행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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