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유류사업 경쟁력 강화 나선다 “NH-OIL 오일리더 양성”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04-18 17:13:16
지난 17일, NH-OIL 오일리더 위촉장 수여 및 주유소 컨설팅 교육 실시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농협 유류사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수적”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농협 유류사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수적”
민병규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장(첫줄 왼쪽 4번째)이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시 농협제주수련원에서 개최된「NH-OIL 오일리더 워크숍」에서 백대현 NH-OIL 주유소장협의회 전국 회장(5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시 농협제주수련원에서 NH-OIL 오일리더, 에너지사업부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NH-OIL 오일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5년 위촉장 수여(34명) ▲컨설팅 기법 교육 ▲유류산업의 구조 교육 ▲사업추진 결의대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NH-OIL 오일리더는 농협이 전국 700여 개 주유소에서 운영 경험과 노하우가 우수한 인력으로 구성한 유류사업 전문가로, 이날 위촉된 34명은 오는 4월부터 1년간 인근 주유소에 대한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협 유류사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며“현장 전문가인 NH-OIL 오일리더가 중심이 되어 농협주유소의 혁신을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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