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뿐인 지구, 한 번 뿐인 지금 -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 주간

▲ 27일 청주지부 회원들이 활동을 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충북도지부(회장 정한숙)은 “유엔의 날”을 기념하여 제 8차 환경지킴 캠페인 “줍깅”을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각 지부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성연합은 통일부 사단법인이자 UN경제사회이사회의 포괄적협의지위 기관으로, UN SDG(지속가능발전목표) 13번 목표인 ‘기후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본 봉사활동은 ‘하나뿐인 지구, 한번뿐인 지금’이라는 이름 아래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202개 지부에서 27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에 동참했다.

▲ 27일 영동지부 회원들이 활동을 했다.

특히 충북도의 청주지부는 회원 21명과 YSP 청년 대학생 12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동참함으로써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줍깅을 하며 서로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충북도지부는 13개 지부 160여명의 회원들이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인에 동참하며 '엔의 날'을 기념하는 줍깅행사를 통해 우리의 환경을 더 깨꿋하게 가꾸고 보존해야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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