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바른신경외과의원 정경호 원장, 부산 북구에 이웃돕기 성품 기증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4-12-13 17:14:43
▲부산 북구 화명바른신경외과의원 정경호 원장이 라면 30박스를 기증했다.북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1일 화명바른신경외과의원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라면 30박스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화명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화명바른신경외과의원 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광식 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기부에 참여해 주신 정경호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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