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생활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와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오는 10일까지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대구시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최측은 오는 26일 어린이회관 꿈누리관 광장에서 열리는 캠프에 앞서 참가자 1000명을 선착순 모집에 나섰다. 

 

캠프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회씩(5, 10월) 개최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으며 각 분야별 체험위주의 생활안전교육을 진행해 각종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자생능력을 함양하고, 대처 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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