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관세청장,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 현장 점검

박민

local@ocalsegye.co.kr | 2018-03-30 17:18:21

▲김영문 관세청장(오른쪽 세번째)이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를 방문해 자동차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김영문 관세청장은 30일 경기 김포시 경인항 소재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를 방문해 이사화물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민원인 편의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는 2014년 개소했으며, 지난해 해외 이사화물 반입물량의 약 80%를 처리해 우리나라 이사화물 통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청장은 사회안전 확보에 대한 범국민적 요구에 따라 마약, 총기류 등이 국내에 불법 반입되지 않도록 우범화물 적발 및 단속 활동을 빈틈없이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영문 관세청장(왼쪽 두번째)이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를 방문해 자동차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한편 서울세관 이사화물과는 민원인들이 자주 묻는 내용을 중심으로 ‘알아두면 유익한 이사화물 통관상식’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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