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국 청소년 모빌리티 메이커스 레이싱 대회’ 개최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 2025-10-16 17:23:13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융합 기술축제가 남원에서 열린다.
전북 남원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장에서 ‘SW미래채움(전북) 전국 청소년 모빌리티 메이커스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SW미래채움 전북센터와 대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또 전북특별자치도·남원시·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며, ‘2025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과 연계해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로봇 기술이 융합된 종합 기술축제로 진행된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2개 팀 54명의 초·중·고등학생이 참가 등록을 마쳤으며, 초등부 12개 팀(34명), 중·고등부 10개 팀(20명)으로 구성됐다. 초등부는 1일 과정으로, 중·고등부는 1박 2일 집중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자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실습이 병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팀 단위로 RC카를 직접 조립하고 코딩해 장애물 레이싱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코딩 역량은 물론 협업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첨단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남원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SW미래채움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교육 확산 사업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협력해 지역 청소년의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교육 기회 확대와 기초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해 SW미래채움전북센터를 개소해 AI·SW 교육 및 강사 양성에 힘쓰며 지역 디지털 교육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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