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2조원 달성 쾌거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4-11-04 17:22:31

▲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 오른쪽)는 4일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 왼쪽) 본점을 방문하여 예수금 2조원 달성을 축하했다. 농협 제공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이 상호금융 예수금 2조원을 달성했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4일 동서울농협 본점을 방문하여 예수금 달성탑을 전달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동서울농협은 2022년 11월 상호금융 예수금 1조 7천억원을 넘어선 이후 어려운 대내외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신용사업 운영으로 이번에 2조원을 돌파하는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김상수 본부장은 “동서울농협의 예수금 2조원 달성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장만선 조합장은 “예수금 2조원 달성은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사업신장과 수익극대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발전하는 동서울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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