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전경. 송요기 기자.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추석연휴(9월 30일~10월 9일) 기간 동안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병·의원 및 약국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총 267개소)을 지정·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응급의료기관(효성세종병원)과 응급실 운영기관(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관내 병·의원(187개소), 휴일지킴이약국(80개소)은 연휴기간 동안 진료 및 운영하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132개소)는 연중무휴로 언제든 이용 가능하다.

또 세종시보건소는 연휴 기간 내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병·의원 운영여부 문의도 가능하다.(044-301-2000)

한편 연휴기간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은 전화(보건복지부콜센터129, 민원콜센터120, 구급상황관리센터119)나 스마트폰앱(응급의료정보제공), 인터넷(응급의료정보제공(www.e-gen.or.kr), 시·보건소 홈페이지)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