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관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8개 단체 회원들이  관내 합동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사진제공=북구청)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북구 관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8개 단체 회원들은 지난 5일 풀베기 작업을 중심으로 관내 합동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관문동 각 단체 대표 30여 명은 금호사수지구 내 인도 위 잡초를 제거하고 장기 방치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가로 환경을 정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적극 동참했다. 

윤수오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해 다 함께 노력 하자”고 말했다.

한편 관문동 단체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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