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 개관 25주년 축하문화행사 성료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30 18:11:47

‘자활 25년, 사람과 지역을 잇다’…
참여주민·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출발 다짐
정명희 북구청장(가운데)이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 개관 25주년 축하문화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9일 메가박스 덕천점에서 자활사업 참여 주민과 종사자를 비롯해 북구청장, 북구의회 의장 및 관계자, 지역사회 인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25주년 축하문화행사 ‘자활 25년, 사람과 지역을 잇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활센터가 지난 25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일구어 온 자활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자립을 위해 힘써 온 참여 주민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자활센터의 설립과 성장 과정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카드섹션 기념촬영, 영화 관람 등이 진행됐다.

전선옥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장은 “센터가 걸어온 25년은 참여 주민과 종사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시간”이라며, “참여 주민들이 건강한 일터에서 자립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람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 연결되는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가 참여 주민의 자립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잇는 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센터가 주민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북구청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든든한끼’를 비롯한 1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참여 주민에게 다양한 근로 경험과 취업·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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