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천중 통학로 지중화 설명회…정전·지상기기 우려 제기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2-27 18:41:53
용호동 1차 구간 주민 의견 수렴
한전 “사전 안내로 불편 최소화”
노후 전신주 철거…안전·미관 개선 기대
대천중학교 통학로 지중화사업 1차 주민설명회. 남구청 제공
한전 “사전 안내로 불편 최소화”
노후 전신주 철거…안전·미관 개선 기대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전선 지중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공사 과정의 불편을 둘러싼 주민 의견이 제기됐다.
부산 남구는 지난 26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천중학교 통학로 지중화사업’ 1차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배경과 공사 일정 등을 안내했다. 대상은 용호동 LG메트로시티 건너편부터 부산교통방송국까지 1차 구간이다.
주민들은 공사 중 일시적 정전 가능성과 소요 시간, 사전 안내 여부, 지상기기 설치에 따른 통행 불편과 침수 우려 등을 질의했다.
공사 시행처인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사전 안내와 협의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남구와 한국전력공사 남부산지사는 일부 설치 예정지에 대해 현장 여건을 재확인하고 보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 전신주와 공중선을 지중화해 통학로 안전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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