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농협, 오곡동 농지에서 ‘친환경 벼베기 행사’개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10-28 17:37:30

서울강서농협(조합장 장순석, 사진 가운데)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오곡동 소재 논에서 강서농협 임직원 및 조직장,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 제공

서울강서농협(조합장 장순석, 사진 가운데)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오곡동 소재 논에서 강서농협 임직원 및 조직장,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상이변 속에서도 풍년을 이룬 친환경 경복궁쌀의 수확을 축하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 농업지도자 서울특별시 연합회 관계자 등 유관기관 인사와 농협 임직원, 조직장, 지역 어린이집 원아 등이 참석하였다.

서울강서농협(조합장 장순석, 사진 가운데)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오곡동 소재 논에서 강서농협 임직원 및 조직장,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전통 벼베기 시연과 함께 고구마 캐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도심 속 농업의 소중함을 직접 느꼈다. 

조합장 장순석은 “이번 행사는 농업의 가치와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며, “앞으로도 서울강서농협은 경복궁쌀 브랜드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도농상생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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