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부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4-03-15 17:38:42
▲법무부 부산솔로몬로파크가 부산외국어대학교 사회기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촬영한 기념 사진.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법무부 부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최종철)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사회기여센터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일 부산외국어대학교 사회기여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재학생의 자원봉사자 파견을 비롯한 상호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원활한 인적교류를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협력체계 구축 ▲자원봉사자 파견, 교내 봉사시간 부여 및 학점 인정에 관한 사항 ▲기타 상생과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센터장 최종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를 지원하는 재학생에게 다양한 법체험 프로그램으로 부산솔로몬로파크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솔로몬로파크는 매년 지역사회 청소년에 대한 학교폭력 비행예방교육뿐만 아니라 유아부터 성인까지의 다양한 계층을 위한 법교육 및 연수를 실시하는 부산 유일의 법체험 테마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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