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민주평통 4차 정기회의 개최…“화해·협력 기반의 남북관계 재정립 모색”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02 18:11:54
자문위원 39명 참석…정부 통일·대북정책 방향 논의 및 지역 통일 활동 강화 다짐
추한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부산동래구협의회(좌측 네 번째)는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동래구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동래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가 최근 동래구청 다목적실에서 자문위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 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5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2026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자체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한권 동래구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 정세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대립이 아닌 대화와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며 “이번 회의가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 제안들이 모이는 소중한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둘러싸고 남북관계 안정, 한반도 평화 정착, 평화 통일 여건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민주평통 동래구협의회는 앞으로도 국민 참여형 통일 의견 수렴, 사회적 대화를 통한 평화문화 확산, 통일 미래세대 육성 등 지역 통일 활동을 강화하며 적극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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