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일자리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2-02-24 17:47:39
▲농협목우촌, 일자리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농협목우촌 제공 |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표기환)이 신규채용 및 고용안정 등을 창출한 공로로 ‘2022 대한민국 일자리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대상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청년 채용 실적, 고용 유지율, 취약계층 채용 실적 등을 통해 수상기업을 평가한다.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왼쪽)이 권영뢰 농협목우촌 전무(오른쪽)에게 상을 전달하고 있다. |
농협목우촌은 신규채용 확대와 노령층 채용,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등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 질을 개선한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표기환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일자리 확대와 질 개선을 위한 노력들이 대외적으로 인정받 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목우촌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전문적 인재를 채용,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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