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사랑 호국음악회' 개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5-15 19:38:15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해군은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부산 BEXCO 오디토리움(부산 해운대구)에서 곽광섭(중장) 해군작전사령관 직무대리 주관으로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사랑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해군은 물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을 비롯한 해양 관련 여러 기관ㆍ단체 및 종사자를 초청해 ‘바다사랑’과 ‘해양강국’을 주제로 처음 열리는 해군 호국음악회다.
박칼린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고, 해군본부 군악대장 이덕진 소령이 지휘하는 이번 음악회는 해군군악대ㆍ의장대ㆍ홍보대 장병 및 해양경찰악단 단원 110여 명이 출연해 반만년 해양수호 역사와 해양수도 부산을 기점으로 한 ‘해양강국’ 미래비전을 힘찬 음악과 퍼포먼스로 담아낸다.
이번 공연은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뮤지컬배우 정선아, 국악인 양진수, 가수 신현지가 함께 출연한다.
해군은 해경과의 합동 관악연주, 해군 군가 및 해경 노래, 퓨전국악, 사물놀이, 비보이, 타악퍼포먼스, 부산을 주제로 한 가요 메들리 등 다채로운 무대로 해군의 우수한 문화역량을 선보인다.
또한, 76년 전 6ㆍ25전쟁 첫 승전인 대한해협해전을 기념한 의미 있는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해군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국가해양력의 중요성과 해양강국 건설 의지를 국민께 널리 알리고, 해양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7세 이상(2020년 이전 출생자) 누구나 관람 가능한 선착순 무료 공연이며, ‘네이버’ 예약(1인 최대 4매까지 예매, 검색어 ‘바다사랑 호국음악회’)과 당일 현장 발권을 통해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해군함정 캐릭터 열쇠고리(키링))도 제공된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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