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7월의 관세인에 ‘신석현’ 씨 선정
박민
local@ocalsegye.co.kr | 2017-07-24 18:11:23
[로컬세계 박민 기자]관세청은 인천세관 신석현 관세행정관을 올해 7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해 24일 시상했다.
신 행정관은 신체(항문)에 은닉하는 수법으로 금괴 1227kg, 시가 594억원 상당을 중국에서 밀수입하거나, 일본으로 밀수출한 국제 밀수조직 27명을 검거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날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
▲일반행정 분야 홍성구 세국경관리연수원 관세행정관 ▲통관분야  방지영 인천세관 관세행정관 ▲심사분야 김미자 대전세관  관세행정관 ▲규제개혁 분야 윤선미 안양세관  관세행정관 ▲위험관리분야 이정보 인천세관  관세행정관이 우수직원으로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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