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학교 밖 청소년 대입 설명회 개최…맞춤형 입시전략 지원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8-04 21:16:35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보 격차 없이 대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입시 지원이 마련된다.
부산 수영구는 오는 14일 수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부산지역 4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2026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합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영구를 비롯해 동래구·연제구·해운대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마련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을 위한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부산시교육청 진학지원단 조국희 부단장이 맡아 2027학년도 대학 입시 주요 변경 사항과 학교 밖 청소년이 알아야 할 핵심 입시 정보, 검정고시 성적을 활용한 대학 지원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며, 4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2027학년도 대학 입시 준비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과 문의는 각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탁희욱 수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보 부족으로 대학 진학의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 수요가 늘어나면서 개인별 진학 목표에 맞는 입시 정보 제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업·자립 지원, 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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