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통합 혁신자문위로 중점사업 실행력 높인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5-26 18:37:21

자문의견 반영결과 공유 및 하반기 추진 전략 집중점검

혁신자문위원회 통합 회의 기관장 발언 사진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6일 서울 aT센터에서 각 분과별 자문 의견에 대한 조치 사항을 공유하고,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함께 하반기 중점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하기 위해 통합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aT혁신자문위원회는 ▲ 조직.경영, ▲ 정책.예산, ▲ 생산.수출의 3개 분과로 구성된 공사 자문기구다. 지난 4월 말부터 매주 분과별 자문위원회를 열고 국정과제 이행 현황과 농어업 발전을 위한 혁신과 관련하여 생산-수출연계 지원사업 발전방안, AX(AI전환) 추진 전략 및 신규 정책사업 준비계획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제안된 자문 의견의 조치 결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공사가 상반기에 추진한 국정과제 주요성과 및 현장 중심 경영실천 노력을 보고했다. 

 혁신자문위원회 통합 회의 진행 사진 aT 제공

 특히 나온 안건 중 속도감 있는 사업 개편을 통해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비대면 시스템 개발 ▲ AI 데이터 신뢰성 검증 강화 ▲ 비축기지 채소류 지정호실 가변 운영으로 공실 최소화 등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사업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선제적 수급관리 등 물가안정,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한 유통구조 개선, K-푸드 글로벌 진출확대 등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제시와 함께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aT 홍문표 사장은 오늘 회의에서 “K-푸드 인기를 늘리기 위해서는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농산물을 맞춤형으로 생산하는 체계가 필요하다.”, “미국 등 전 세계에서 발효식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에 우리가 보답해서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져야 한다.” 등의 비전을 자문위원들과 공유하고 토론했다. 또한 “맡은 바 역할을 잘 수행해 우리 농어업 발전과 국민경제에 이바지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공통적으로 “자문위원단으로 다양한 기관에 참석했지만 이렇게 속도감 있게 경영개선에 반영하는 기관은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농업계나 식품산업 분야에 규제가 매우 강해 혁파가 필요하며 자문위원단의 경험과 네트워크로 규제개혁에 앞장서자”라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또한 혁신 상시 자문데스크 설치 등 창의적인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한편, 공사는 4차례에 걸쳐 추진한 상반기 자문위원회에 이어 하반기에도 혁신자문위원회를 적극 가동하여 성과 창출과 혁신이행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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