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뱅킹, 실시간 스미싱 탐지 ‘안티스미싱’ 서비스 출시

마나미 기자

| 2026-08-14 18:59:30

-KB스타뱅킹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앱 설치 없이 KB스타뱅킹에서 무료 이용
-일상 속 스미싱 위험, 실시간 악성 링크 탐지로 금융사고 예방하여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스미싱 피해를 방지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KB스타뱅킹 내 ‘안티스미싱’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택배 조회, 청첩장, 정부기관 사칭 등을 가장한 모바일 악성 링크를 탐지하고 위험 여부를 안내해 금융사고 피해를 예방하도록 지원하는 금융보안 서비스로, KB스타뱅킹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바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KB스타뱅킹, 실시간 스미싱 탐지 ‘안티스미싱’ 서비스 출시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는 문자나 메신저 앱에서 수신된 악성 링크를 실시간으로 탐지하여 고객에게 경고 알림을 발송한다. 고객은 탐지 기능을 적용할 카카오톡, 라인, 텔레그램, 인스타그램, X 등 다양한 메신저 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iOS를 사용하는 아이폰에서는 악성 웹사이트 접속 시 경고 알림을 발송하여 고객이 해당 사이트에서 즉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스미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고객 스스로 위험을 판단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사고 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경찰청,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피해자들이 금융 피해뿐 아니라 심리적 충격까지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의 운영 재원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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