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기념촬영. 화성시 제공

[로컬세계=강상국 기자]경기 화성시 동탄8동이 9월 2일 찾아가는복지팀 주관하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복지위기가구 사망사건이 대두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이번 거리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했다.
 

이번 행사에 동탄8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정수 시의원, 김영수 시의원, 통장단 등 40여 명이 참석해 동탄8동 자이아파트 인근 택지, 동탄장지농협 일원, 우성상가 맞은편 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3개소에 홍보했다

홍보 내용은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지 및 홍보물품 배부 등 이다. 

강상덕 동탄8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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