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일상 속 쉼표를 제공하고 문화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 6회 2024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 5월 1일부터 시작한다. 관련 모바일 홍보 포스터.    동구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쉼표를 제공하고 문화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 6회의 구민 맞춤형 문화공연으로 구성한 ‘2024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가 다음 달 1일 부산 동구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에서 시작된다.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기존의 고정화된 공간을 벗어나 일상 생활 공간에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행사로 문화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 동구가 기획했다.

동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볼거리를 위해 팝페라, 트로트, 마술쇼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구성하여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특히 노래자랑, 댄스배틀 등 주민 참여 행사를 연계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구민여러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잊고 힐링할 수 있는 하버시티 동구 매력적인 문화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4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 공연 일정표

❍ 2024. 5. 1. (수) 17:00 /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

❍ 2024. 5. 10.(금) 19:00 / 초량베스티움센트럴베이

❍ 2024. 5. 24.(금) 19:00 / e편한세상부산항

❍ 2024. 6. 14.(금) 19:00 /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 2024. 6. 21.(금) 19:00 / 좌천동원드림타운

❍ 2024. 6. 26.(수) 19:00 / 윤흥신장군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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