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의회, 2026년도 군정 주요사업장 실태파악 현지확인 6일차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10-21 19:52:02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화천군의회(의장 조웅희) 의원들이 20일 상서면 일원에서 ‘2026년도 군정 주요사업장 실태파악 현지확인’ 6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화천군 산약초마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자원화, 바이오가스화),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감성테마문학공원 등 4개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화천군의회(의장 조웅희) 의원들이 20일 상서면 일원에서 ‘2026년도 군정 주요사업장 실태파악 현지확인’ 6일차 일정을 진행했다(화천군의회 제공)

 조웅희 의장은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의 처리용량에 비해 가축분뇨 반입량이 부족할 경우 운영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 안정적인 반입 물량 확보를 통해 시설 용량에 근접한 수준으로 처리해달라”고 했다.

 이선희 부의장은 산약조마을 지역의 자연보전구역 해제 추진과 함께 시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관광자원 연계 등 실현가능한 대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동완 의원은 산약초마을에 산약초 전문가 및 산약초 꾼을 초청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구전 홍보를 통한 방문객 유치 효과를 높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명진의원은 자원봉사센터 봉사자에게 산약초 마을 족욕 등 이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군민에게 시설을 홍보하는 계기로 활용해달라고 했다. 김은경 의원은 단체관광객 방문 시 족욕 등 체험시설의 수용인원에 한계가 있는 만큼, 대기하고 있는 인원도 지루하지 않도록 별도의 즐길거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박진천 의원은 감성테마문학공원과 관련하여 이외수 작가의 작품과 문학적 상징성을 적극 활용한 추모행사, 문학 축전 등 행사가 개최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최호기 의원은 우분에 비해 다른 가축분뇨 처리 수수료가 비교적 높게 측정 책정되어 있으므로 농가 간 불만이나 형평성 문제는 없는지 재검토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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