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삼서면, ‘제2회 장성 푸른들 잔디축제’ 가족 나들이 명소로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5-09-17 20:13:01

잔디밭 캠핑·포토존·OX 퀴즈 등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 풍성
주민 공연·대금 연주·퓨전국악까지 다채로운 문화 무대
장성 삼서 잔디축제 포스터. 장성군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푸른 잔디와 가을 축제가 어우러진 삼서면 권역운동장이 온 가족의 체험 공간으로 변신한다.

전남 장성군 삼서면이 오는 20일 대곡리 권역운동장에서 ‘제2회 장성 푸른들 잔디축제’를 개최한다.

전국 잔디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삼서면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특산물인 잔디와 주민 문화, 가족 참여형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잔디밭 캠핑, 포토존, OX 퀴즈, 보물찾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을 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축제장 곳곳에는 먹거리존과 삼서 마을 사진 전시, 약초 시음 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무대에서는 주민들이 준비한 통기타, 난타, 라인댄스, 요가 공연과 ‘삼서 잔디의 역사’ 영상 상영이 진행된다. 송경배 대금 연주, 퓨전국악 그룹 ‘올라’,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가수 최유진·진이랑·정소라 등의 축하 공연도 펼쳐져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 무대를 선사한다.

이은수 장성잔디축제위원장은 “푸른 잔디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기고,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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