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내수면 수산자원 보전위해 대 규모 종자 방류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5-09-17 20:30:42
군내 두곳 저수지에 동자개·메기·자라 등 56만 마리 방류
영광군은 용암저수디와 남산저수지에 고부가가치 어종 56만 마리를 방류했다.영광군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군이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대규모 종자 방류에 나섰다.
군은 최근 군남면 용암저수지와 대마면 남산저수지에 동자개 30만 마리, 메기 25만 마리, 자라 1만 마리 등 모두 56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자개와 메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토종 어종으로 맛과 영양이 뛰어나 요리에 활용도가 높아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고소득 어종이다. 자라는 국내에 단일 종만 서식하며, 저수지·하천 퇴적층을 파헤치는 습성이 있어 수질 정화와 생태계 개선 효과가 크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선호하는 고부가가치 어종을 방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 종자를 확대해 내수면 생태계 회복과 수산자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감성돔 10만 마리, 대하 1,300만 마리 등을 방류하며 수산자원 확충과 어업 생산력 증대에 힘쓰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어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해 어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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