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의 도시’ 대전, 꿈돌이 호두과자 3호점 개점…원도심 관광 거점 기대
강연식 기자
kys110159@naver.com | 2026-01-15 20:22:53
[로컬세계 = 강연식 기자]대전시는 15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꿈돌이 호두과자’ 3호 은행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3호점은 성심당에서 도보 약 6분 거리에 위치해, 성심당을 찾는 관광객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입지적 강점을 갖췄다. 대전시는 이곳을 원도심 관광 동선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매장은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밝은 레몬색 외관과 감각적인 내부 공간으로 꾸며졌다.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사진 촬영과 체험이 가능한 ‘체험형 매장’을 표방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도록 설계됐다.
내부에는 꿈돌이 호두과자 케이크를 전시해 제품의 확장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하고 경험을 공유하도록 유도했다.
대전시는 3호점 개점을 계기로 꿈돌이 호두과자를 단순한 지역 먹거리에서 원도심 관광 마케팅의 핵심 코스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캐릭터 콘텐츠와 관광 동선을 결합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장우 시장은 “성심당을 찾는 관광객들이 쉽게 들를 수 있는 위치에 3호점을 열어 의미가 크다”며 “눈에 띄는 외관과 체험형 공간 구성으로 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 여행 필수 방문지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꿈돌이 호두과자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5개월간 매출 2억8천만 원을 기록하며, 캐릭터 기반 지역 먹거리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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