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강원도의원, 지역자활센터 간담회, 현장 애로사항 청취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4-08-27 20:25:08
지역자활센터는 다양한 취약계층의 사회ㆍ경제적 울타리
최일선 지역자활센터에 대한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 필요
최일선 지역자활센터에 대한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 필요
▲ 박기영 도의원(왼쪽에서 네번째)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를 방문해 임원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27일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 김경수 회장 등 임원진과 간담을 갖고, 지역자활센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의원은 “지역자활센터는 수급자, 차상위 경제적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자, 지적장애인, 고령자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며 최일선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좀 더 큰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완성하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며 “최일선에서 다양한 취약계층의 사회적 울타리 기능과 경제적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에 대해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이 절실하다” 주장했다.
박 의원은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현장 종사자와의 지속적인 간담을 통해, 자활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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