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강원도의원 '인제 자작나무숲, 체류형 산림관광 거점으로 육성'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7-14 20:34:06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야”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영진 의원(국힘.인제)이 인제 자작나무숲 산림이용진흥지구를 체류형 산림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진 도의원(강원도의회 제공)

김 의원은 14일 열린 제347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림수산위원회 산림환경국 업무보고에서 “강원특별법에 따른 산림 규제 완화가 제도 개선에 그쳐서는 안 되며, 지역 발전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산림이용진흥지구는 강원특별법 특례를 활용해 산림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다양한 산림이용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제도다. 현재 인제 자작나무숲도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돼 관련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 의원은 “강원특별법 개정으로 산림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산림이용진흥지구가 민간투자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자원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머물지 말고 자연과 문화, 관광, 체험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며 “인제 자작나무숲이 강원 산림관광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제군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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